신용불량자가 된 의뢰인은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그동안의 채무를 갚아왔고, 지인의 소개로 건설업 분야에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분야이지만 착실히 일해 경력을 쌓아갔고, 그러던 중 동업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동업을 해본 경험이 있던 의뢰인은 걱정이 되었지만, 동업인의 인맥을 믿고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업 초반에는 동업인의 인맥으로 수입도 꽤 많았죠.

그러나 대금을 주지 않는 거래처, 부족한 사업운영비로 받은 대출, 코로나의 장기화, 치솟는 인건비와 자재비 등으로 채무는 점점 늘어만 갔습니다.

코로나로 일하지 못하는 중간에는 일용직도 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하면서 빚을 갚으려고 노력했지만 도저히 채무를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러 저희 솔루션을 찾아 주셨습니다.

법무법인 솔루션은 두 번의 사업으로 채무가 증대된 의뢰인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안내해 드리고 의뢰인을 상황에 맞는 회생 플랜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첫 사업에서 발생한 채무는 그동안 성실히 변제해왔기에 남은 빚에 대한 소명자료를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현재 사업을 계속 진행 중으로

✔ 매출/매입에 대한 자료를 근거로 월 평균 소득 산정했습니다.

✔ 채무 발생 경위와 대출 내역, 사용처에 대한 자료들을 모두 검토해 제출했습니다.

✔ 채권자 목록이 많아 혹 누락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습니다.

✔ 진술서를 통해 현재 운영하는 사업이 전망이 있음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의뢰인은 탕감률 85.9%로, ​매월 갚아야 채무의 1/10인 39만 원을 변제금으로 납부하게 되었습니다.